블로그/블로그 운영
블로그로 340만원 벌었던 블로거, 다시 시작하는 이유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쓰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학교를 가고 군대를 가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너무 번거롭게 느껴졌고 사실 이틀에 한번쯤 글을 쓸 시간은 충분히 있었을테지만 귀찮아서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방치했다. 2016년인가 17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썼었고 영화, 노래, it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썼었다. 처음부터 수익형 블로그를 의도했고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서 몇년동안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수익이 쌓였다. 네이버 메인에 오픈캐스트가 있었을때는 내 영화 포스트들이 네이버 메인에도 걸리고 하루에 몇만명이 들어오는 경험도 해봤다. 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게 생각보다 재밌었고 어느순간부터 글을 쓰지 않아도 한달에 10만원이 들어올때는 기분이 좋았다. 아래는 오랜..
2021. 6. 20. 03:50